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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항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자 71명 중 사망자 23명,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찾기에 적극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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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6-10-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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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 인정자 71명 중 사망자 23명,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찾기에 적극 나서라!

 

 

지난 10월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알려드린 대로 2026년 9월 30일까지 정부가 집계한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대구·경북지역 사망자가 115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대구 55명, 경북 60명입니다. 

포항의 경우 피해 신청자는 총 96명이며 그 중 생존자는 62명, 사망자는 34명입니다. 총 신청자 96명 중 구제 인정자는 총 71명이며 그 중 생존자는 48명, 사망자는 23명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피해자 수는 인구에 비례하여 경상북도 기초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많은 포항시의 피해자가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경산, 구미, 경주 순으로 피해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의 전체 가습기살균제 사용자 규모는 461,946명으로 추산되고 이중 건강피해자는 49,206명 병원 진료 인구는 40,651명입니다. 이것은 2019년 특별법에 의한 정부 기구인 사회적참사특조위에서 전국의 피해 규모를 조사하여 추산한 것입니다.

 

2026년 9월 30일까지 경북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 309명은 전체 경북지역 사용자 규모 461,946명의 0.07%에 불과하고, 구제 인정자 226명은 경북지역 건강 피해 병원 진료 인구 40,651명의 0.6%에 불과합니다. 경북지역의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는 전체 제품노출자 1만명 중 7명 꼴이고, 피해인정은 1천명 중 6명 꼴입니다.

 

무엇보다도 피해구제를 위한 특별법 개정법이 10월 8일부터 내년 4월 7일까지 6개월간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이후에는 추가적인 피해 신고도 피해구제도 배상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가해 기업들이 요구해 온 소위 ‘종국성’이 적용되므로 구제법 시행기간 동안 지역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합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보건소와 병원, 약국 등 지역 보건의료기관을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찾기에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2026년 10월 26일

 

 

포항환경운동연합/환경보건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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