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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환경연합 전국회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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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086회 작성일 22-01-1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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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전에서 대형사고가 일어난다면? 

 환경연합 회원 400핵발전소 사고 재난 재현 퍼포먼스 

 환경연합 전국회원대회 대한민국원전에서 안전으로개최 

2014 회원총회수명 다한 원전 폐쇄 특별결의문 채택

 

 

◯ 환경연합은 6월 21일과 22경주 보문청소년수련원에서 2014년 전국회원대회 대한민국원전에서 안전으로를 개최했다환경연합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원대회에서 회원들은 경주 월성원전의 대형핵발전소 사고를 가정한 피난민 행렬을 보여주는 페이크다큐 ‘What if...’의 촬영에 함께하고회원총회를 통해 수명 다한 원전 폐쇄를 위한 특별결의문을 채택했다 

 

◯ 페이크다큐 ‘What if...’는 <잔인한 내림-유전>으로 잘 알려진 김환태 감독의 연출로 22일 회원대회 장소인 수련원을 비롯해 월성원전 인근 나아해변과 도로 등에서 촬영되었다촬영에 함께한 회원들은 월성원전 대형사고 후 피난민들의 처절함을 재현하며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성을 보여줬다이 페이크다큐는 곧 정식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 공개될 예정이다.

 

◯ 또한 환경연합 회원들은 21일 진행된 2014 환경연합 회원총회에서 <제 2의 세월호 참사가 될 수명 끝난 노후 원전고리 1호기월성 1호기’ 꼭 폐쇄시킵시다.>라는 주제로 특별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에는 ‣ 수명 끝난 원전 폐쇄를 위한 원전 수명연장 금지법 통과 ‣ 고리1호기월성 1호기만큼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 ‣ 전기 소비를 줄이기 위한 실천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첨부 1 : ‘What if...’ 페이크다큐 제작 현장 사진

첨부 2 : 수명 다한 원전 폐쇄를 위한 환경연합 회원 특별 결의문

 

 

2014년 6월 22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이시재 장재연 지영선 사무총장 염형철

 

※ 문의 이지언 환경연합 에너지기후팀 부장 (010-9963-9818, leeje@kfem.or.kr)

         한숙영 환경연합 미디어팀장 (010-4332-4758, sugar@kfem.or.kr)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제 2의 세월호 참사가 될 수명 끝난 노후 원전고리 1호기월성 1호기’  

 꼭 폐쇄시킵시다.

 

2의 세월호 참사는 핵발전소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특히수명이 끝난 노후 원전 고리1호기나 월성 1호기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고리와 월성 핵발전소는 대구포항경주울산부산 등 인구 밀집산업 밀집지역에 있어서 사고 시 피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돈 때문에 법까지 바꿔가며 무리하게 수명 연장한 것은 세월호나 고리원전 1호기월성 원전 1호기나 꼭 같습니다배는 침몰하지 않을 것이란 믿음과 핵발전소 대형사고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믿음이 꼭 같습니다해피아관피아원전마피아로 뭉친 부패의 사슬이 꼭 같습니다.

 

독일 국민들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후쿠시마 원전의 폭발 사고를 보고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20만 명이 모여 탈핵을 외쳤습니다선거에서 탈핵 후보를 당선시켰고 보수 집권당의 메르켈 총리는 탈핵을 수용했습니다우리는 바로 이웃나라 일본 후쿠시마의 원전 사고를 보고도 가만히 있었던 것이 아닙니까.

 

원전사고는 비행기 사고자동차 사고와 차원이 다른 대참사입니다구 소련은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붕괴되었으며체르노빌 원전 반경 30km 이내는 아직도 접근 불가입니다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아직도 진행 중으로 방사성물질이 하늘로 태평양으로 계속 흘러들어가고 있습니다후쿠시마 원전 사고고 15만명이 피난갔습니다월성 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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