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탈핵연대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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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시민, 사회, 노동을 대표하는 대구경북의 30여개 단체들이 연대하여 [대구경북탈핵연대]를 구성했고, 9월1일 대구 동성로에서 시민들과 함께 [2012 대구경북 탈핵원년선언 범시민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하였습니다.
대구경북탈핵연대의 출범은 ‘핵문제’가 대구경북 시민사회운동의 중심의제로 등장했음을 뜻합니다. 또한 흩어져서 진행되던 탈핵운동이 앞으로는 힘있는 연대운동으로 펼쳐질 것입니다.
대구경북탈핵연대는 당면해서 월성1호기 등 노후핵발전소 폐쇄, 영덕·삼척의 신규핵발전소 반대, 경상북도 원자력클러스터 백지화 등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할 계획이며 핵 없는 사회를 위해 만들기 위해서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탈핵정책을 이슈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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