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환경운동연합 전국임원활동가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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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 내 서라벌청소년수련원에서 2박3일간 전국의 임원과 활동가들이 모였습니다.
탈핵과 탈토건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주제로 각종 강연과 토론, 지역우수사례발표, 월성원전 앞 집회, 경주역사탐방 등을 하였습니다.
특히 해안길을 걸으며 탈핵퍼포먼스를 하였고 월성원전 앞 집회에는 인근 주민100여명과 함께 '핵 발전은 범죄다! 월성1호기 폐쇄하라'를 외치며 수명연장을 반대하였습니다.
환경운동의 역사와 현실을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성찰의 시간이었습니다.
전국의 활동가들이 교류하고 친목하는 만남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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