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력발전소 반대 기자회견
페이지 정보
본문
○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 7월 중국 MPC사와의 양해각서 체결 후 초대형 화력발전소건설 계획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 그 동안 포항시는 예정지 주민들에게 당진과 영흥 등 화력발전소에 견학을 시켜주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간 유치경쟁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 화력발전소는 제철소와 함께 최악의 공해기업이며 포항은 이미 철강공단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포화상태입니다. 환경오염문제와 주민갈등에 대한 사전검토 없이 오로지 기업유치에만 혈안이 되어 밀어붙이기 식으로 진행되는 포항화력발전소 건설계획은 당장 철회해야 합니다.
○ 9월29일(목) 오전 10시30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포항화력발전소건설반대포항시민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7시 대책위는 형산로터리 주변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화력발전소 건설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 이전글화력발전소 반대 릴레이 1인시위 22.01.05
- 다음글제철소 석면사문석 사용 검찰조사결과 규탄 기자회견 22.01.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