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과 동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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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5월 28일 전국대표자회의에서 탈원전사회를 만들어가는 집중행동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고리1호기 폐쇄! 월성1호기 폐쇄! 신규 중단을 걸고 집중행동에 돌입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로 6월 2일부터 광화문에서 1인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3일 동국대 의대 교수이신 경주환경운동연합 김익중 의장님을 모시고 원전의 위험성과 방호대책 등에 대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매체를 통해 들어온 것 보다 명쾌하게 정리가 되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언제까지 현재진행형이 될지 모르는 후쿠시마 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한반도가, 동해안이, 더 이상 원전에 대한 공포로 떨지 않도록 핵없는 세상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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