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신규핵발전소 후보지선정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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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핵사고에도 불구하고 29년만에 삼척과 영덕이 신규핵발전소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신규핵발전소 후보지 선정은 그간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던 탈핵발전 흐름을 완전히 무시하고 벌어진 사상 유례없는 일입니다.
이에 삼척, 영덕 등 후보지로 선정된 지역주민은 물론, 서울, 부산, 대구, 강원, 포항, 경주, 안동 등 전국 각지의 종교계, 시민사회단체가 신규 핵발전소 후보지 지정을 규탄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눈앞에서 후쿠시마의 참상을 보면서도 그것을 무시하고 핵산업계의 이해만을 쫓아가고 있는 현 정부의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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