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주민투표 지지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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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주민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하기 위해 선택한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일이 11월11일, 12일입니다.
“영덕핵발전소반대 포항시민연대”는 주민투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바라며 지지와 응원을 보냅니다.
4만 영덕군민의 의견은 배제된 채 부지예정지역 300여명 주민들의 서명으로 유치된 영덕핵발전소는 이제라도 다시 영덕군민이 결정해야 합니다.
정부와 영덕군은 핵발전소가 국가사무라는 이유로 주민투표를 거부하고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동해안의 모든 역사와 생활을 함께 영위해 온 포항에서 영덕핵발전소 유치찬반 주민투표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주민의 의지로 주민의 손으로 추진하는 주민투표가 많은 참여 속에서 순조롭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연대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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