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준설토 해양투기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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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해양투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각종 폐기물로 몸살을 앓아 온 투기해역의 생태계를 되살린다는 미명 아래,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준설토를 떳떳하게 버리겠다는 계획입니다.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해양 환경단체들의 반대의견도 묵살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해양투기 중단을 앞당기기 위해 애써 왔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아직도 바다를 쓰레기장으로 여기는 해양수산부의 제자리 걸음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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