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시 불매 캠페인, 롯데마트 지곡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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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5일(일), 환경운동연합과 환경운동연합 지역조직들은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옥시제품 판매 즉각 철수를 요구하는 전국 동시 행동을 했습니다.
◯ 시민들의 자발적인 옥시제품 불매운동에 놀란 대형마트들은 옥시제품 불매 동참을 선언하고, 신규 발주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여러 대형마트는 여전히 옥시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지점장들에게 판매 중단 여부에 대한 재량권을 주기로 하는 등 약속과 다르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는 모두 자체적으로 가습기 살균제 제조, 판매한 업체들입니다. 특히 롯데마트는 22명의 사망자를 포함, 총 61명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발생시켰습니다.
◯ 이에 포항환경운동연합은 5월 15일(일) 오전 11시 롯데마트 지곡점에서 “옥시제품 판매 중단 촉구 캠페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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